자연과별가평천문대
 
 

 
작성일 : 08-08-13 15:09
엄마를 떠난 딱새
 글쓴이 : 자연과별
조회 : 4,670  

이른 봄 3월 자리를 빨리잡은 친구들은 애기들을 빨리 낳고 일찍 독립시킵니다.
이 어린 딱새는 많이 늦게 독립을 했는데 그래도 앞으로의 삶에 대한 날카로운 의지가 보입니다.
새들은 보통 4~5정도의 알을 낳고 열심히 벌래를 물어다 아기들을 키웁니다.
그런데 독립하는 날 어린친구들은 집밖으로 처음  서툰 비행을 한뒤 다시는 집으로 돌아가지를 못합니다.
그 서툰 날개짓으로 세상을 살아나가야되죠.
결국 대부분 어린 친구들은 천적에게 희생을 당하고 가장 강한 친구 한,둘만이 살아남습니다.
부모들의 가슴 아픈 결정이지만  강한 유전자를 가진 친구들이 씩씩하게 자라나  다시  아기새들을 낳게됩니다.